충북대병원,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지정

충북대학교병원이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충북대병원, 세종 충남대병원, 전주 예수병원 등 3곳을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개 병원은 최종 현장 평가를 거쳐 2022년쯤 운영되며 소아 응급 전담의사, 연령별 의료 장치, 소아 전담 응급실이 갖춰집니다.

현재 소아 전문 응급센터는 서울대병원과 서울 아산병원 등 전국 5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