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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부모들, 자녀 숙제 손대지 마세요”
입력 2020.11.09 (09:48) 수정 2020.11.09 (09:5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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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산시 성 타이위안시와 안후이 성 허페이시에서 초·중학생 자녀의 숙제를 부모가 대신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가정 한 자녀가 많은 중국.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초·중학생 자녀의 숙제를 부모가 대신해 주는 일이 많은데요,

이를 보다 못한 타이위안시와 허페이시가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타이위안시는 일주일에 하루를 숙제 없는 날로 정하고, 서면 과제뿐 아니라 숙제로 체육과 가사 노동을 내주고, 숙제할 때 인터넷을 참고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8개의 규정을 발표했는데요,

이중 가장 핵심은 자녀의 과제를 부모가 대신해선 안된다입니다.

허페이시도 학부모들의 자녀 숙제 고치기를 전면 금지하고, 학생 성적과 등수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열 개 규정을 발표했는데요,

이를 위반하면 교사뿐 아니라 교장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 중국 “학부모들, 자녀 숙제 손대지 마세요”
    • 입력 2020-11-09 09:47:59
    • 수정2020-11-09 09:58:05
    930뉴스
[앵커]

최근 산시 성 타이위안시와 안후이 성 허페이시에서 초·중학생 자녀의 숙제를 부모가 대신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가정 한 자녀가 많은 중국.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초·중학생 자녀의 숙제를 부모가 대신해 주는 일이 많은데요,

이를 보다 못한 타이위안시와 허페이시가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타이위안시는 일주일에 하루를 숙제 없는 날로 정하고, 서면 과제뿐 아니라 숙제로 체육과 가사 노동을 내주고, 숙제할 때 인터넷을 참고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8개의 규정을 발표했는데요,

이중 가장 핵심은 자녀의 과제를 부모가 대신해선 안된다입니다.

허페이시도 학부모들의 자녀 숙제 고치기를 전면 금지하고, 학생 성적과 등수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열 개 규정을 발표했는데요,

이를 위반하면 교사뿐 아니라 교장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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