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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감염 확산…김 지사 행사 불참
입력 2020.11.09 (10:11) 수정 2020.11.09 (11:40) 930뉴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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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에서는 어제(8일) 창원 일가족 관련 확진자 4명 등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되면서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또, 김경수 도지사 항소심 참석자의 가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김 지사는 예정됐던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일 창원 일가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관련 확진자가 4명 더 늘었고, 모두 창원 거주자입니다.

40대 남성인 경남 351번 확진자와 7살 남자 어린이인 경남 352번 확진자는 경남 345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353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343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보수작업을 하며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접촉했습니다.

40대 여성인 경남 354번 확진자도 경남 343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사업장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창원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연쇄 감염을 포함해 모두 28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 355번 확진자는 사천에 사는 70대 여성으로 사천의 한 병원에서 호흡기 관련 치료를 받다 폐렴 증상이 있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확진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6일 열린 김경수 경남도지사 항소심 참석자의 가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참석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김 지사는 보건 당국의 권유에 따라 오늘 예정돼 있던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행사와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경남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352명, 입원 환자는 50명입니다.

경상남도는 가족과 지인 모임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모임과 식사를 최대한 줄이고, 확진자와 겹치는 동선이 있다면 보건소에 상담받길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 경남 지역감염 확산…김 지사 행사 불참
    • 입력 2020-11-09 10:11:29
    • 수정2020-11-09 11:40:05
    930뉴스(창원)
[앵커]

경남에서는 어제(8일) 창원 일가족 관련 확진자 4명 등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되면서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또, 김경수 도지사 항소심 참석자의 가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김 지사는 예정됐던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김효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일 창원 일가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관련 확진자가 4명 더 늘었고, 모두 창원 거주자입니다.

40대 남성인 경남 351번 확진자와 7살 남자 어린이인 경남 352번 확진자는 경남 345번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353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343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보수작업을 하며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접촉했습니다.

40대 여성인 경남 354번 확진자도 경남 343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사업장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창원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연쇄 감염을 포함해 모두 28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 355번 확진자는 사천에 사는 70대 여성으로 사천의 한 병원에서 호흡기 관련 치료를 받다 폐렴 증상이 있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확진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6일 열린 김경수 경남도지사 항소심 참석자의 가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참석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김 지사는 보건 당국의 권유에 따라 오늘 예정돼 있던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행사와 이순신 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경남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352명, 입원 환자는 50명입니다.

경상남도는 가족과 지인 모임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모임과 식사를 최대한 줄이고, 확진자와 겹치는 동선이 있다면 보건소에 상담받길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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