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내년 예산안 3조3천억 편성
입력 2020.11.09 (10:31)
수정 2020.11.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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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을 3조3천496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세입 예산은 고교 무상교육에 따라 수업료 수입이 없어지면서 전년보다 716억 원 감소했고, 세출 예산은 교직원 인건비와 교육복지비는 증액했으며 행정경비는 감액 반영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대구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최종 확정됩니다.
세입 예산은 고교 무상교육에 따라 수업료 수입이 없어지면서 전년보다 716억 원 감소했고, 세출 예산은 교직원 인건비와 교육복지비는 증액했으며 행정경비는 감액 반영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대구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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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 내년 예산안 3조3천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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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10:31:46
- 수정2020-11-09 12:16:54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을 3조3천496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세입 예산은 고교 무상교육에 따라 수업료 수입이 없어지면서 전년보다 716억 원 감소했고, 세출 예산은 교직원 인건비와 교육복지비는 증액했으며 행정경비는 감액 반영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대구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최종 확정됩니다.
세입 예산은 고교 무상교육에 따라 수업료 수입이 없어지면서 전년보다 716억 원 감소했고, 세출 예산은 교직원 인건비와 교육복지비는 증액했으며 행정경비는 감액 반영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대구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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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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