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대구 교회발 3명

입력 2020.11.09 (11:08) 수정 2020.11.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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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8일) 하루 4명 추가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말 대구지역 교회에 다녀온 30대 여성을 시작으로 한 살 어린 여동생, 여동생의 지인이 각각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169번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대구 교회에서 만났던 인천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해왔고, 170번과 171번 확진자는 지역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지난 6일 미국에서 입국한 부안지역 50대도 어제(8일) 전북지역 16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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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대구 교회발 3명
    • 입력 2020-11-09 11:08:40
    • 수정2020-11-09 13:40:12
    930뉴스(전주)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8일) 하루 4명 추가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말 대구지역 교회에 다녀온 30대 여성을 시작으로 한 살 어린 여동생, 여동생의 지인이 각각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169번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대구 교회에서 만났던 인천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해왔고, 170번과 171번 확진자는 지역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지난 6일 미국에서 입국한 부안지역 50대도 어제(8일) 전북지역 16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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