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충북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입력 2020.11.09 (11:29) 수정 2020.11.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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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충북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북의 197번째 확진자인 청주의 50대는 대전 445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그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확진자의 50대 배우자와 20대 자녀도 어제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광주 재활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로, 청주의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90대도 그제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러시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과 이집트에서 입국한 음성군의 40대도 입국 직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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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사이 충북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 입력 2020-11-09 11:29:53
    • 수정2020-11-09 12:06:39
    930뉴스(청주)
주말 사이 충북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충북의 197번째 확진자인 청주의 50대는 대전 445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그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확진자의 50대 배우자와 20대 자녀도 어제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광주 재활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로, 청주의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90대도 그제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러시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과 이집트에서 입국한 음성군의 40대도 입국 직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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