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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란 소설집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 美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톱 10’ 선정
입력 2020.11.09 (12:15) 수정 2020.11.09 (12:55) 문화
하성란 소설집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의 영어판이 미국 출판전문잡지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2020 Best Books TOP 10)에 선정됐습니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에 한국문학 작품으론 두 번째입니다.

잡지는 “이 뛰어난 단편집은 엄청난 죄책감, 희망 그리고 고통을 전달하며 어둡고 이상하면서도 응집력 있는 이야기들이 작가의 탁월함을 여실히 보여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소설집은 2020년 최고의 책 톱 10에 이어 소설 부문 2020 최고의 책 20(2020 Best Books 20)에도 선정됐습니다.

국내에서 2002년에 출간된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는 하성란 작가의 세 번째 작품집으로, 기회주의적 결혼 생활의 비밀과 침묵을 긴장감 있게 탐구한 표제작을 비롯해 1999년 씨랜드 화재 참사를 소재로 한 「별 모양의 얼룩」, 경관 총기 난사 사건을 다룬 「파리」 등 한국 사회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이 다수 포함된, 사회문제에 밀착한 작품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출판비즈니스의 바이블로 알려진 주간 뉴스 잡지로, 해마다 소설, 추리, 시, SF, 그림책 등 부문별로 베스트 북 20(Best Books 20)을 선정하고, 이를 종합해 베스트 북 톱 10(Best Books TOP 10)을 선정합니다. 출판인, 사서 등 출판 업계 관계자와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퍼블리셔스 위클리’ 홈페이지(https://best-books.publishersweekly.com/pw/best-books/2020/top-10#book/book-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성란 소설집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 美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톱 10’ 선정
    • 입력 2020-11-09 12:15:00
    • 수정2020-11-09 12:55:11
    문화
하성란 소설집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의 영어판이 미국 출판전문잡지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2020 Best Books TOP 10)에 선정됐습니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에 한국문학 작품으론 두 번째입니다.

잡지는 “이 뛰어난 단편집은 엄청난 죄책감, 희망 그리고 고통을 전달하며 어둡고 이상하면서도 응집력 있는 이야기들이 작가의 탁월함을 여실히 보여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소설집은 2020년 최고의 책 톱 10에 이어 소설 부문 2020 최고의 책 20(2020 Best Books 20)에도 선정됐습니다.

국내에서 2002년에 출간된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는 하성란 작가의 세 번째 작품집으로, 기회주의적 결혼 생활의 비밀과 침묵을 긴장감 있게 탐구한 표제작을 비롯해 1999년 씨랜드 화재 참사를 소재로 한 「별 모양의 얼룩」, 경관 총기 난사 사건을 다룬 「파리」 등 한국 사회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를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이 다수 포함된, 사회문제에 밀착한 작품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출판비즈니스의 바이블로 알려진 주간 뉴스 잡지로, 해마다 소설, 추리, 시, SF, 그림책 등 부문별로 베스트 북 20(Best Books 20)을 선정하고, 이를 종합해 베스트 북 톱 10(Best Books TOP 10)을 선정합니다. 출판인, 사서 등 출판 업계 관계자와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퍼블리셔스 위클리’ 홈페이지(https://best-books.publishersweekly.com/pw/best-books/2020/top-10#book/book-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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