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소규모 감염 늘면서 감염원 파악 힘들어져”- 9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0.11.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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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소규모 지역사회 유행이 증가하며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지역사회 소규모 집단 발생과 확진자 접촉을 통한 산발적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소규모 유행은 감염원 규명이 어렵고 발생 환자 수 대비 조치 범위도 넓어 유행차단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선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환자발생이 증가하는 지자체에 조기검사와 역학조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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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09 15: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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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소규모 지역사회 유행이 증가하며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지역사회 소규모 집단 발생과 확진자 접촉을 통한 산발적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소규모 유행은 감염원 규명이 어렵고 발생 환자 수 대비 조치 범위도 넓어 유행차단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선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환자발생이 증가하는 지자체에 조기검사와 역학조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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