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31명 확진…강남 학원강사 1명 추가

입력 2020.11.09 (18:54) 수정 2020.11.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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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 성동구 노인요양시설 관련 3명 ▲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 ▲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1명 ▲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1명 ▲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 ▲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Ⅱ 관련 1명 ▲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명 ▲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1명 ▲ 영등포구 가족 관련 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은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2명입니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1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9일 오후 6시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403명입니다.

한편 강남구 관내 학원 강사 전수검사에서 전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어제까지 7천71명이 검사를 받아 현재 3명의 무증상 확진자가 발견됐다"며 "검체검사를 받지 않은 강사들은 속히 검사를 받고 학원 측도 검사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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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늘 오후 6시까지 31명 확진…강남 학원강사 1명 추가
    • 입력 2020-11-09 18:54:42
    • 수정2020-11-09 19:28:37
    사회
서울시는 오늘(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 성동구 노인요양시설 관련 3명 ▲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 ▲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1명 ▲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1명 ▲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 ▲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Ⅱ 관련 1명 ▲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명 ▲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1명 ▲ 영등포구 가족 관련 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은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2명입니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1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9일 오후 6시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403명입니다.

한편 강남구 관내 학원 강사 전수검사에서 전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어제까지 7천71명이 검사를 받아 현재 3명의 무증상 확진자가 발견됐다"며 "검체검사를 받지 않은 강사들은 속히 검사를 받고 학원 측도 검사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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