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1.09 (19:00) 수정 2020.11.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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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최우선”…“‘전략적 인내’ 회귀 안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대응을 꼽았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전략적 인내’로 회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신규 확진 126명…감염 취약 시설 전수검사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초대 공수처장 누구…10여 명 1차 후보군 올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이끌 초대 처장 후보 10 여명이 추천됐습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는 오는 13일 회의를 열어 대통령에게 추천할 2명의 후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與 “대검, 특활비 소명 부족”…野 “법무부가 문제”

국회 법사위가 대검찰청과 법무부의 특활비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검이 상세 내역을 내놓지 않는다며 소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반면 국민의힘은 오히려 법무부에 소명되지 않는 특활비가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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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09 19:00:21
    • 수정2020-11-09 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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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최우선”…“‘전략적 인내’ 회귀 안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대응을 꼽았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전략적 인내’로 회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신규 확진 126명…감염 취약 시설 전수검사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초대 공수처장 누구…10여 명 1차 후보군 올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이끌 초대 처장 후보 10 여명이 추천됐습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는 오는 13일 회의를 열어 대통령에게 추천할 2명의 후보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與 “대검, 특활비 소명 부족”…野 “법무부가 문제”

국회 법사위가 대검찰청과 법무부의 특활비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검이 상세 내역을 내놓지 않는다며 소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반면 국민의힘은 오히려 법무부에 소명되지 않는 특활비가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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