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바이든 당선자 첫 과제 코로나19…트럼프 여전히 불복
입력 2020.11.09 (19:06) 수정 2020.11.09 (19:09) 뉴스7(대구)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당선인은 정권 인수를 위한 절차에 속도를 냈습니다.

특히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대응을 꼽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민주당이 선거를 훔쳤다며 대선 결과에 불복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집니다.

당선인으로서 할 일을 밝혔는데, 1순위로 내세운 게 코로나19 대응입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당선인/어제 : "이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노력, 또는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19 전담 부서 구성을 약속했고, 전담 부서에서 일할 과학자도 지명했습니다.

12명으로 구성될 전담 부서는 미국 시간으로 내일 출범합니다.

미국에선 하루 13만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숨진 사람만 24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미국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바이든 당선인에겐 코로나19 대응이 정치적 시험대가 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의무화 등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거센 반발을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이 제시한 우선 사항엔 경제 회복과 인종 평등, 기후 변화도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연속,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대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는 여전히 밝히지 않은 상탭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선 민주당이 선거를 훔쳤다는 주장이 반복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아한 퇴장'을 할 것을 백악관 안에서 건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백악관을 떠나 이혼할 시간만을 계산하고 있다는 뉴스까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시간으로 내일, 대선 사기를 주장하며 법정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영상 편집:권혁락
  • 바이든 당선자 첫 과제 코로나19…트럼프 여전히 불복
    • 입력 2020-11-09 19:06:25
    • 수정2020-11-09 19:09:58
    뉴스7(대구)
[앵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당선인은 정권 인수를 위한 절차에 속도를 냈습니다.

특히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대응을 꼽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민주당이 선거를 훔쳤다며 대선 결과에 불복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집니다.

당선인으로서 할 일을 밝혔는데, 1순위로 내세운 게 코로나19 대응입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당선인/어제 : "이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노력, 또는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19 전담 부서 구성을 약속했고, 전담 부서에서 일할 과학자도 지명했습니다.

12명으로 구성될 전담 부서는 미국 시간으로 내일 출범합니다.

미국에선 하루 13만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숨진 사람만 24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미국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바이든 당선인에겐 코로나19 대응이 정치적 시험대가 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의무화 등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거센 반발을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이 제시한 우선 사항엔 경제 회복과 인종 평등, 기후 변화도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연속,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대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는 여전히 밝히지 않은 상탭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선 민주당이 선거를 훔쳤다는 주장이 반복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아한 퇴장'을 할 것을 백악관 안에서 건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백악관을 떠나 이혼할 시간만을 계산하고 있다는 뉴스까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시간으로 내일, 대선 사기를 주장하며 법정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영상 편집:권혁락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7(대구)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