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불…2명 화상·40여 명 대피
입력 2020.11.09 (21:12)
수정 2020.11.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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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5살 김 모 씨와 54살 손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 4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복지시설 내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5살 김 모 씨와 54살 손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 4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복지시설 내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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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불…2명 화상·4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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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21:12:15
- 수정2020-11-09 21:24:11
오늘(9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5살 김 모 씨와 54살 손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 4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복지시설 내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5살 김 모 씨와 54살 손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 4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복지시설 내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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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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