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가맹점 모레 모집…하나로마트 포함 쟁점
입력 2020.11.09 (21:47)
수정 2020.11.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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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모레(11일)부터 제주형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가맹점을 모집합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을 이달 말 발행하기로 하고 모레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업체 4만여 곳을 목표로 가맹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200억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3천700억 원 규모의 종이형과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인데, 농협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마트의 가맹점 포함 여부를 놓고 도내 소상공인과 농민단체간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을 이달 말 발행하기로 하고 모레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업체 4만여 곳을 목표로 가맹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200억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3천700억 원 규모의 종이형과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인데, 농협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마트의 가맹점 포함 여부를 놓고 도내 소상공인과 농민단체간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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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나는전’ 가맹점 모레 모집…하나로마트 포함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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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21:47:37
- 수정2020-11-09 21:58:42
제주도가 모레(11일)부터 제주형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가맹점을 모집합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을 이달 말 발행하기로 하고 모레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업체 4만여 곳을 목표로 가맹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200억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3천700억 원 규모의 종이형과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인데, 농협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마트의 가맹점 포함 여부를 놓고 도내 소상공인과 농민단체간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을 이달 말 발행하기로 하고 모레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업체 4만여 곳을 목표로 가맹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200억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3천700억 원 규모의 종이형과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인데, 농협 하나로마트와 식자재마트의 가맹점 포함 여부를 놓고 도내 소상공인과 농민단체간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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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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