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공채 시험서 추가시간 준 경찰관 견책 처분
입력 2020.11.09 (21:57)
수정 2020.11.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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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추가 시간을 제공한 경찰관에게 경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9월 열린 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시험시간이 끝났는데도 응시생에게 추가 마킹 시간을 준 A 경위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추가 시간이 1분 내외로 짧았고, 특혜를 주려는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해 경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문제가 된 응시생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해당 시험을 무효 처리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9월 열린 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시험시간이 끝났는데도 응시생에게 추가 마킹 시간을 준 A 경위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추가 시간이 1분 내외로 짧았고, 특혜를 주려는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해 경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문제가 된 응시생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해당 시험을 무효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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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경 공채 시험서 추가시간 준 경찰관 견책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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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21:57:03
- 수정2020-11-09 22:15:30
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추가 시간을 제공한 경찰관에게 경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9월 열린 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시험시간이 끝났는데도 응시생에게 추가 마킹 시간을 준 A 경위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추가 시간이 1분 내외로 짧았고, 특혜를 주려는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해 경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문제가 된 응시생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해당 시험을 무효 처리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9월 열린 순경 공채 필기시험에서 시험시간이 끝났는데도 응시생에게 추가 마킹 시간을 준 A 경위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추가 시간이 1분 내외로 짧았고, 특혜를 주려는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해 경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문제가 된 응시생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해당 시험을 무효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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