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다문화 학생 증가…전체 학생의 3.6% 차지
입력 2020.11.09 (21:57)
수정 2020.11.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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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꾸준히 늘면서 전체 학생의 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발표한 교육기본통계 분석 결과 충북지역의 다문화 학생 수는 충북 전체 학생 186,000 가운데 3.6%인 6,7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문화 학생 비중은 지난 2018년 2.59%에서 2019년 2.96%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의 다문화 비중이 가장 높아 5.1%에 달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발표한 교육기본통계 분석 결과 충북지역의 다문화 학생 수는 충북 전체 학생 186,000 가운데 3.6%인 6,7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문화 학생 비중은 지난 2018년 2.59%에서 2019년 2.96%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의 다문화 비중이 가장 높아 5.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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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다문화 학생 증가…전체 학생의 3.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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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21:57:30
- 수정2020-11-09 22:15:30
충북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꾸준히 늘면서 전체 학생의 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발표한 교육기본통계 분석 결과 충북지역의 다문화 학생 수는 충북 전체 학생 186,000 가운데 3.6%인 6,7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문화 학생 비중은 지난 2018년 2.59%에서 2019년 2.96%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의 다문화 비중이 가장 높아 5.1%에 달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발표한 교육기본통계 분석 결과 충북지역의 다문화 학생 수는 충북 전체 학생 186,000 가운데 3.6%인 6,7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문화 학생 비중은 지난 2018년 2.59%에서 2019년 2.96%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의 다문화 비중이 가장 높아 5.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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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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