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야산에 불…산림 200㎡ 소실

입력 2020.11.09 (22:23) 수정 2020.11.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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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8시 20분쯤 울산시 북구 상안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신고를 접수받은 울산소방본부는 산불진화대와 감시원, 공무원, 소방, 경찰 등 인력 100여 명과 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4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산림 약 200㎡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인 9시 25분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는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 인력이 남아 있으며,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경위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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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야산에 불…산림 200㎡ 소실
    • 입력 2020-11-09 22:23:44
    • 수정2020-11-09 23:44:29
    사회
오늘(9일) 오후 8시 20분쯤 울산시 북구 상안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신고를 접수받은 울산소방본부는 산불진화대와 감시원, 공무원, 소방, 경찰 등 인력 100여 명과 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4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산림 약 200㎡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인 9시 25분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는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 인력이 남아 있으며,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경위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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