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조금 횡령 혐의’ 창녕군 공무직 고발

입력 2020.11.10 (07:56) 수정 2020.11.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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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방보조금 수십억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창녕군 체육회 소속 공무직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2013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모두 330여 차례에 걸쳐 지방보조금 56억 5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경남도는 창녕군과 체육회 관계자에 대해 관리 소홀을 이유로 기간경고와 경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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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보조금 횡령 혐의’ 창녕군 공무직 고발
    • 입력 2020-11-10 07:56:57
    • 수정2020-11-10 09:36:13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가 지방보조금 수십억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창녕군 체육회 소속 공무직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2013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모두 330여 차례에 걸쳐 지방보조금 56억 5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경남도는 창녕군과 체육회 관계자에 대해 관리 소홀을 이유로 기간경고와 경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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