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와 순천에서 확진자 2명 발생

입력 2020.11.10 (10:50) 수정 2020.11.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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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와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교도소 직원인 광주 52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 동료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교도소발 지역감염이 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교도소 직원 50명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에서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9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 하루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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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광주와 순천에서 확진자 2명 발생
    • 입력 2020-11-10 10:50:04
    • 수정2020-11-10 11:55:34
    930뉴스(광주)
밤사이 광주와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교도소 직원인 광주 52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 동료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교도소발 지역감염이 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교도소 직원 50명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에서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97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 하루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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