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미국 국적 승무원 ‘코로나19’ 양성 판정

입력 2020.11.10 (11:35) 수정 2020.11.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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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는 미국 국적의 항공사 승무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6일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어제 연수구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머문 숙소 일대를 소독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는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 씨를 포함해 모두 1,071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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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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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미국 국적 승무원 ‘코로나19’ 양성 판정
    • 입력 2020-11-10 11:35:42
    • 수정2020-11-10 11:37:48
    사회
인천시 연수구는 미국 국적의 항공사 승무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6일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어제 연수구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머문 숙소 일대를 소독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는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 씨를 포함해 모두 1,071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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