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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법 유통 돼지고기 적발
입력 2020.11.10 (12:44) 수정 2020.11.10 (13: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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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쓰촨 성에서 검역을 거치지 않은 돼지고기를 불법으로 유통하던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리포트]

지난 5월 쓰촨 성 핑산 현 시장 관리 감독국은 시장 단속 과정에서 시가의 절반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를 발견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판매상은 정부 비축분이라는 홍보 문구를 내걸고 500g에 30위안 정도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를 절반 수준인 16.5위안에 판매했는데요.

이들은 해당 돼지고기의 검역 자료조차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검사 결과 이들이 판매하는 돼지고기에서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황쉬둥/핑산현 공안국 경찰 : "검사 결과 15개 샘플 가운데 8개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돼지고기 30톤을 압수하고 불법 유통된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 2톤가량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중국, 불법 유통 돼지고기 적발
    • 입력 2020-11-10 12:44:37
    • 수정2020-11-10 13:01:25
    뉴스 12
[앵커]

중국 쓰촨 성에서 검역을 거치지 않은 돼지고기를 불법으로 유통하던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리포트]

지난 5월 쓰촨 성 핑산 현 시장 관리 감독국은 시장 단속 과정에서 시가의 절반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를 발견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판매상은 정부 비축분이라는 홍보 문구를 내걸고 500g에 30위안 정도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를 절반 수준인 16.5위안에 판매했는데요.

이들은 해당 돼지고기의 검역 자료조차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검사 결과 이들이 판매하는 돼지고기에서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황쉬둥/핑산현 공안국 경찰 : "검사 결과 15개 샘플 가운데 8개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돼지고기 30톤을 압수하고 불법 유통된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 2톤가량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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