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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음식점과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과 주민센터, 도서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0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는 13일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유상 또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150㎡ 이상의 음식점과 카페, 유흥시설에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비치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독려 중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관련 협회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지자체 주민센터와 도서관, 주요 여객선과 버스 터미널, 철도역, 공항 등 대중교통 시설 등에도 마스크를 비치해 유상으로 구입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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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0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는 13일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유상 또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150㎡ 이상의 음식점과 카페, 유흥시설에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비치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독려 중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관련 협회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지자체 주민센터와 도서관, 주요 여객선과 버스 터미널, 철도역, 공항 등 대중교통 시설 등에도 마스크를 비치해 유상으로 구입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음식점·카페 등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 살 수 있도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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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13:58:29
- 수정2020-11-10 14:04:17

정부가 음식점과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과 주민센터, 도서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0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는 13일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유상 또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150㎡ 이상의 음식점과 카페, 유흥시설에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비치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독려 중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관련 협회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지자체 주민센터와 도서관, 주요 여객선과 버스 터미널, 철도역, 공항 등 대중교통 시설 등에도 마스크를 비치해 유상으로 구입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0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는 13일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스크를 유상 또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150㎡ 이상의 음식점과 카페, 유흥시설에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비치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독려 중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관련 협회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지자체 주민센터와 도서관, 주요 여객선과 버스 터미널, 철도역, 공항 등 대중교통 시설 등에도 마스크를 비치해 유상으로 구입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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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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