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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전담사 파업 이어 서울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 19일 파업 예고
입력 2020.11.10 (15:03) 수정 2020.11.10 (15:06) 사회
8시간 전일제 등을 요구하며 이달 초 전국 돌봄 전담사들이 하루 총파업을 벌인 데 이어 이번엔 서울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이달 하순 파업을 예고해 학교 급식 등의 차질이 예상됩니다.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학비연대)는 퇴직 연금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에 돌입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서울학비연대는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여성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서울일반노조 급식지부가 연대한 단체로 돌봄 전담사와 급식과 교무, 전산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만 1천여 명이 소속돼 있습니다.

하지만 돌봄 전담사들은 이번 파업과 별도로 전국적 2차 파업을 앞두고 있어 참여가 크지 않으리라고 보입니다.

서울학비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재선 당시 퇴직금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동조합과 정책협약까지도 맺었는데 지켜야 할 공약(公約)이 헛된 공약(空約)이 돼 버렸다"며 "조 교육감이 하루라도 빨리 약속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퇴직연금 제도 개선안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 기간에는 서울지역 초중고교와 공립 유치원의 급식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파업과 별개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전국적 2차 돌봄 파업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교육부는 돌봄 전담사들의 1차 파업 당일인 지난 6일 전국 돌봄 전담사의 41.3%인 4천 902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전체 돌봄교실 만 2천여 곳 가운데 35%인 4천 2백여 곳이 운영되지 못했다고 집계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돌봄 전담사 파업 이어 서울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 19일 파업 예고
    • 입력 2020-11-10 15:03:29
    • 수정2020-11-10 15:06:10
    사회
8시간 전일제 등을 요구하며 이달 초 전국 돌봄 전담사들이 하루 총파업을 벌인 데 이어 이번엔 서울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이달 하순 파업을 예고해 학교 급식 등의 차질이 예상됩니다.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학비연대)는 퇴직 연금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파업에 돌입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서울학비연대는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여성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서울일반노조 급식지부가 연대한 단체로 돌봄 전담사와 급식과 교무, 전산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만 1천여 명이 소속돼 있습니다.

하지만 돌봄 전담사들은 이번 파업과 별도로 전국적 2차 파업을 앞두고 있어 참여가 크지 않으리라고 보입니다.

서울학비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재선 당시 퇴직금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동조합과 정책협약까지도 맺었는데 지켜야 할 공약(公約)이 헛된 공약(空約)이 돼 버렸다"며 "조 교육감이 하루라도 빨리 약속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퇴직연금 제도 개선안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 기간에는 서울지역 초중고교와 공립 유치원의 급식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파업과 별개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전국적 2차 돌봄 파업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교육부는 돌봄 전담사들의 1차 파업 당일인 지난 6일 전국 돌봄 전담사의 41.3%인 4천 902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전체 돌봄교실 만 2천여 곳 가운데 35%인 4천 2백여 곳이 운영되지 못했다고 집계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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