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층 주택에서 불…40대 1명 경상
입력 2020.11.10 (18:46)
수정 2020.11.10 (1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 2층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주택에 있던 47살 남성이 2층에서 뛰어내렸지만 손등에 화상을 입은 것 외엔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도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저녁 6시 3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현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주택에 있던 47살 남성이 2층에서 뛰어내렸지만 손등에 화상을 입은 것 외엔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도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저녁 6시 3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현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시 2층 주택에서 불…40대 1명 경상
-
- 입력 2020-11-10 18:46:05
- 수정2020-11-10 19:27:56
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 2층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주택에 있던 47살 남성이 2층에서 뛰어내렸지만 손등에 화상을 입은 것 외엔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도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저녁 6시 3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현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주택에 있던 47살 남성이 2층에서 뛰어내렸지만 손등에 화상을 입은 것 외엔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도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저녁 6시 30분쯤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현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