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콜센터 관련 2명 추가 확진…코로나19 퇴치 민관위 구성

입력 2020.11.10 (19:06) 수정 2020.1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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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 콜센터 관련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신한카드·신한생명 천안콜센터 직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50대와 앞서 확진된 콜센터 직원의 10대 자녀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천안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1명이 확진됐고 아산에서도 50대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천안시는 시 의사회와 외식업, 목욕업, 미용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 퇴치 민관위원회를 구성해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범시민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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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콜센터 관련 2명 추가 확진…코로나19 퇴치 민관위 구성
    • 입력 2020-11-10 19:06:31
    • 수정2020-11-10 19:16:48
    뉴스7(대전)
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 콜센터 관련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신한카드·신한생명 천안콜센터 직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50대와 앞서 확진된 콜센터 직원의 10대 자녀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천안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1명이 확진됐고 아산에서도 50대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천안시는 시 의사회와 외식업, 목욕업, 미용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 퇴치 민관위원회를 구성해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범시민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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