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도의원 “신아sb 도시재생 부실” 질타
입력 2020.11.10 (19:11)
수정 2020.11.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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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한옥문 의원은 오늘(10)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옛 신아sb 조선소 터 도시재생 사업이 부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의원은 LH가 지난 2018년 터 매입 당시 토양오염 정화 비용을 225억 원으로 추산했지만 현재 9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분석돼, 사업의 암초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LH가 지난 2018년 터 매입 당시 토양오염 정화 비용을 225억 원으로 추산했지만 현재 9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분석돼, 사업의 암초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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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문 도의원 “신아sb 도시재생 부실”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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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19:11:46
- 수정2020-11-10 19:26:08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한옥문 의원은 오늘(10)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옛 신아sb 조선소 터 도시재생 사업이 부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의원은 LH가 지난 2018년 터 매입 당시 토양오염 정화 비용을 225억 원으로 추산했지만 현재 9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분석돼, 사업의 암초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LH가 지난 2018년 터 매입 당시 토양오염 정화 비용을 225억 원으로 추산했지만 현재 9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분석돼, 사업의 암초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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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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