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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임 판매사 3차 제재심…CEO 중징계 여부 관심
입력 2020.11.10 (19:17) 수정 2020.11.10 (22:1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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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 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라임자산운용 펀드와 관련해 증권사 등의 제재 수위를 논의하는 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세 번째 회의인데, 오늘 결론이 날지, 최고경영자들이 어떤 징계를 받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3차 제재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KB 증권 등 기관과 전·현직 최고경영자 등이 제재 대상입니다.

제재심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열렸고,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앞선 2차례 제재심에서는 증권사들의 소명과 금감원 검사국의 의견 진술이 상당 부분 이뤄졌습니다.

오늘은 미진한 부분을 중심으로 추가 질의가 이뤄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재심 위원들이 오늘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4차 제재심을 개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신한금융투자 등 3곳에 기관 경고와 영업정지 등 중징계 조치안을 사전 통보했습니다.

펀드 판매 당시 근무한 증권사 대표에게도 직무정지를 염두에 둔 중징계를 통보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앞선 두 차례 제재심에서는 내부 통제부실 책임을 물어 경영진에게 중징계를 내리는 건 지나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사 임원이 문책 경고 이상의 징계를 받으면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됩니다.

증권업계 CEO 30여 명은 지난달 27일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금감원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제재 수위는 금감원 제재심과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는데, 금감원 결정이 반드시 그대로 확정되는 건 아닙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 오늘 라임 판매사 3차 제재심…CEO 중징계 여부 관심
    • 입력 2020-11-10 19:17:27
    • 수정2020-11-10 22:15:45
    뉴스 7
[앵커]

피해 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라임자산운용 펀드와 관련해 증권사 등의 제재 수위를 논의하는 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세 번째 회의인데, 오늘 결론이 날지, 최고경영자들이 어떤 징계를 받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오현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3차 제재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KB 증권 등 기관과 전·현직 최고경영자 등이 제재 대상입니다.

제재심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열렸고,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앞선 2차례 제재심에서는 증권사들의 소명과 금감원 검사국의 의견 진술이 상당 부분 이뤄졌습니다.

오늘은 미진한 부분을 중심으로 추가 질의가 이뤄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재심 위원들이 오늘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4차 제재심을 개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신한금융투자 등 3곳에 기관 경고와 영업정지 등 중징계 조치안을 사전 통보했습니다.

펀드 판매 당시 근무한 증권사 대표에게도 직무정지를 염두에 둔 중징계를 통보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앞선 두 차례 제재심에서는 내부 통제부실 책임을 물어 경영진에게 중징계를 내리는 건 지나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사 임원이 문책 경고 이상의 징계를 받으면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됩니다.

증권업계 CEO 30여 명은 지난달 27일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금감원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제재 수위는 금감원 제재심과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는데, 금감원 결정이 반드시 그대로 확정되는 건 아닙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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