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 예산 8조 7천억 원 편성…경기부양책 집중
입력 2020.11.10 (19:20)
수정 2020.11.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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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1.8% 늘린 8조 7천4백여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지역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 기업 지원에 2천백억 원, 일자리, 청년 사업 7천7백억 원, 전북형 뉴딜 정책 3천5백억 원 등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경기부양 대책이 집중됐습니다.
또 사회복지분야는 2조 5천여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는 1조 천9백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4천5백억 원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민간소비 위축으로 세입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지역개발기금 등 천5백억 원을 융자받을 계획이며, 내년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4일 최종 확정됩니다.
지역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 기업 지원에 2천백억 원, 일자리, 청년 사업 7천7백억 원, 전북형 뉴딜 정책 3천5백억 원 등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경기부양 대책이 집중됐습니다.
또 사회복지분야는 2조 5천여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는 1조 천9백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4천5백억 원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민간소비 위축으로 세입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지역개발기금 등 천5백억 원을 융자받을 계획이며, 내년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4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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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내년 예산 8조 7천억 원 편성…경기부양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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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19:20:26
- 수정2020-11-10 19:50:45
전라북도는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1.8% 늘린 8조 7천4백여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지역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 기업 지원에 2천백억 원, 일자리, 청년 사업 7천7백억 원, 전북형 뉴딜 정책 3천5백억 원 등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경기부양 대책이 집중됐습니다.
또 사회복지분야는 2조 5천여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는 1조 천9백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4천5백억 원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민간소비 위축으로 세입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지역개발기금 등 천5백억 원을 융자받을 계획이며, 내년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4일 최종 확정됩니다.
지역상품권 발행과 소상공인, 기업 지원에 2천백억 원, 일자리, 청년 사업 7천7백억 원, 전북형 뉴딜 정책 3천5백억 원 등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경기부양 대책이 집중됐습니다.
또 사회복지분야는 2조 5천여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는 1조 천9백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4천5백억 원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민간소비 위축으로 세입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지역개발기금 등 천5백억 원을 융자받을 계획이며, 내년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4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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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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