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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처우개선 위해 택배 늦어도 된다”…업무 환경 개선에 87% 동의
입력 2020.11.10 (19:57) 수정 2020.11.10 (20:01)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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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처우 개선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87%가 택배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면 배송 지연 등의 불편을 감내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배 종사자의 산재보험 의무가입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96%가 동의했고 '종사자의 과도한 근로 시간을 줄여야 하는가'라는 물음에도 96%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배 종사자의 산재보험 의무가입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96%가 동의했고 '종사자의 과도한 근로 시간을 줄여야 하는가'라는 물음에도 96%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 “택배기사 처우개선 위해 택배 늦어도 된다”…업무 환경 개선에 87%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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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19:57:42
- 수정2020-11-10 20:01:48

택배 기사 처우 개선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87%가 택배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면 배송 지연 등의 불편을 감내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배 종사자의 산재보험 의무가입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96%가 동의했고 '종사자의 과도한 근로 시간을 줄여야 하는가'라는 물음에도 96%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배 종사자의 산재보험 의무가입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96%가 동의했고 '종사자의 과도한 근로 시간을 줄여야 하는가'라는 물음에도 96%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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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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