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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감염 계속…“‘화이자 백신’, 긍정적…안전성 보며 도입 논의”
입력 2020.11.10 (20:16) 수정 2020.11.10 (20:27)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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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밖 소식 이어갑니다.

요양시설과 같은 감염 취약시설과 일상 전반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의무 장소에선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간병인과 직원, 이용자 등 모두 17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역학조사에서 다인실 침대 간격이 1m이하로 좁았고, 직원 일부는 근무 중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 해선 격리 중이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고 경기 가평군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서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가족, 학생, 강사 등 1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경남 사천과 창원에서도 가족 및 지인 등을 고리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는 사흘 째 세자리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거듭 강조하며 계도기간이 끝나는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의무 장소에서 미착용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처벌이 목적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려는 목적이 우선입니다. 최근 발생한 집단발생 사례를 보면, 마스크를 벗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다는 점을…."]

한편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발표에 대해 우리 방역당국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도입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경원/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부장 : "최종 임상결과를 종합적으로 보고 효과가 있는지 안전성에 대한 것, 면역력 지속기간, 고령자에 대한 효과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또 국제백신공급협의체를 통하는 것과 개별 제약업체 접촉, 이 두가지 방법으로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다른 나라에서의 부작용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저온유통 등 시스템을 갖추는 등 실무작업 중이라며 내년 하반기 접종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촬영기자:권준용·조창훈/영상편집:한효정
  • 일상 속 감염 계속…“‘화이자 백신’, 긍정적…안전성 보며 도입 논의”
    • 입력 2020-11-10 20:16:17
    • 수정2020-11-10 20:27:54
    뉴스7(제주)
[앵커]

제주 밖 소식 이어갑니다.

요양시설과 같은 감염 취약시설과 일상 전반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의무 장소에선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간병인과 직원, 이용자 등 모두 17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역학조사에서 다인실 침대 간격이 1m이하로 좁았고, 직원 일부는 근무 중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 해선 격리 중이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고 경기 가평군의 한 보습학원과 관련해서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가족, 학생, 강사 등 1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경남 사천과 창원에서도 가족 및 지인 등을 고리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는 사흘 째 세자리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거듭 강조하며 계도기간이 끝나는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의무 장소에서 미착용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 "처벌이 목적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려는 목적이 우선입니다. 최근 발생한 집단발생 사례를 보면, 마스크를 벗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다는 점을…."]

한편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발표에 대해 우리 방역당국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도입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경원/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부장 : "최종 임상결과를 종합적으로 보고 효과가 있는지 안전성에 대한 것, 면역력 지속기간, 고령자에 대한 효과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또 국제백신공급협의체를 통하는 것과 개별 제약업체 접촉, 이 두가지 방법으로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다른 나라에서의 부작용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저온유통 등 시스템을 갖추는 등 실무작업 중이라며 내년 하반기 접종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촬영기자:권준용·조창훈/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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