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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월세’ 대상자, 주거비가 소득의 38% 차지
입력 2020.11.11 (06:00) 수정 2020.11.11 (07:12) 사회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는 평균 46만 5천 원을 주거비로 부담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월세지원' 첫 신청자 2만 2,405명에게 설문 조사한 내용과 최종 선정된 5천여 명의 신청등록 사항을 분석해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5천여 명의 평균 소득은 123만 6천 원으로, 이 가운데 월세와 관리비로 평균 46.5만 원을 부담해 소득의 37.6%를 주거비로 지출했습니다.

평균 임차 보증금은 871만 4천 원이었고, 500만 원 이하 임차 보증금을 쓰는 사람은 49.1%로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최종 선정자 5명 중 1명꼴인 20.4%는 무직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은 만 19살에서 39살 사이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0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결과를 종합한 결과 "대부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소득 대비 높은 주거비용을 매달 지출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서울시 ‘청년 월세’ 대상자, 주거비가 소득의 38% 차지
    • 입력 2020-11-11 06:00:19
    • 수정2020-11-11 07:12:27
    사회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는 평균 46만 5천 원을 주거비로 부담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월세지원' 첫 신청자 2만 2,405명에게 설문 조사한 내용과 최종 선정된 5천여 명의 신청등록 사항을 분석해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5천여 명의 평균 소득은 123만 6천 원으로, 이 가운데 월세와 관리비로 평균 46.5만 원을 부담해 소득의 37.6%를 주거비로 지출했습니다.

평균 임차 보증금은 871만 4천 원이었고, 500만 원 이하 임차 보증금을 쓰는 사람은 49.1%로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최종 선정자 5명 중 1명꼴인 20.4%는 무직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청년월세지원은 만 19살에서 39살 사이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0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결과를 종합한 결과 "대부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소득 대비 높은 주거비용을 매달 지출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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