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맑고 큰 일교차…건조함 더 심해져

입력 2020.11.11 (07:03) 수정 2020.11.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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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륙 지역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최대 20도 가까이나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최저 기온이 기록되는 시간은 아침 6시 무렵이고요.

최고 기온이 기록되는 시간은 오후 3시로 전후로 분석되니까 의성과 장수 등 내륙 지역은 불과 9시간 만에 20도나 기온이 올라간다는 거죠.

오늘 일교차가 매우 큰 만큼 체온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서울의 동북권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삼척과 동해의 건조주의보는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오늘 아침 맑은 날씹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쾌청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일평균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대전, 전주와 대구가 1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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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맑고 큰 일교차…건조함 더 심해져
    • 입력 2020-11-11 07:03:51
    • 수정2020-11-11 07:58:55
    뉴스광장 1부
오늘 내륙 지역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최대 20도 가까이나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최저 기온이 기록되는 시간은 아침 6시 무렵이고요.

최고 기온이 기록되는 시간은 오후 3시로 전후로 분석되니까 의성과 장수 등 내륙 지역은 불과 9시간 만에 20도나 기온이 올라간다는 거죠.

오늘 일교차가 매우 큰 만큼 체온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서울의 동북권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삼척과 동해의 건조주의보는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오늘 아침 맑은 날씹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쾌청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일평균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강릉, 대전, 전주와 대구가 1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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