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 수주 4개월 연속 ‘세계 1위’
입력 2020.11.11 (07:44)
수정 2020.11.11 (0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3분의 2 이상을 수주하며 4개월 연속 세계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10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104만톤인데, 한국이 전체의 69%에 달하는 72만톤, 13척을 수주했으며, 중국은 25만톤 24%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수주인 1위인 중국과의 격차도 12%포인트로 좁혔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10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104만톤인데, 한국이 전체의 69%에 달하는 72만톤, 13척을 수주했으며, 중국은 25만톤 24%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수주인 1위인 중국과의 격차도 12%포인트로 좁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조선업 수주 4개월 연속 ‘세계 1위’
-
- 입력 2020-11-11 07:44:40
- 수정2020-11-11 07:57:48
한국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3분의 2 이상을 수주하며 4개월 연속 세계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10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104만톤인데, 한국이 전체의 69%에 달하는 72만톤, 13척을 수주했으며, 중국은 25만톤 24%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수주인 1위인 중국과의 격차도 12%포인트로 좁혔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10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104만톤인데, 한국이 전체의 69%에 달하는 72만톤, 13척을 수주했으며, 중국은 25만톤 24%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수주인 1위인 중국과의 격차도 12%포인트로 좁혔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