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원안위 기장으로 이전”…부지 무상 제공

입력 2020.11.11 (07:47) 수정 2020.11.11 (0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기장군 이전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기장군은 "원안위는 원전 소재 도시로 이전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기장군은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고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해체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이전 이유가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장군 “원안위 기장으로 이전”…부지 무상 제공
    • 입력 2020-11-11 07:47:32
    • 수정2020-11-11 09:15:43
    뉴스광장(부산)
부산 기장군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기장군 이전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기장군은 "원안위는 원전 소재 도시로 이전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기장군은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고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해체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이전 이유가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