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일몰제 대응 최하위…군청사 개발 의견 수렴해야”

입력 2020.11.11 (07:51) 수정 2020.1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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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기미집행공원 일몰제 시행과 관련해 공원집행률과 공원조성 계획률에서 울산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시가 도시공원일몰제 유예기간인 20년 동안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산업도시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역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또 울산시의회 상임위에서 심의보류된 옛 울주군청사의 복합개발 사업이 의견 수렴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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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일몰제 대응 최하위…군청사 개발 의견 수렴해야”
    • 입력 2020-11-11 07:51:29
    • 수정2020-11-11 08:00:44
    뉴스광장(울산)
올해 장기미집행공원 일몰제 시행과 관련해 공원집행률과 공원조성 계획률에서 울산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시가 도시공원일몰제 유예기간인 20년 동안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산업도시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역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또 울산시의회 상임위에서 심의보류된 옛 울주군청사의 복합개발 사업이 의견 수렴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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