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해 보이스피싱 873건…143억 원 피해

입력 2020.11.11 (08:00) 수정 2020.11.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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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남에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873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143억 원의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올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의자 천561 명을 붙잡아 6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인터넷 구인사이트나 생활정보지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라고 속여 현금수거책으로 범죄에 가담시키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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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올해 보이스피싱 873건…143억 원 피해
    • 입력 2020-11-11 08:00:15
    • 수정2020-11-11 09:36:57
    뉴스광장(창원)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남에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873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로 143억 원의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올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의자 천561 명을 붙잡아 6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인터넷 구인사이트나 생활정보지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라고 속여 현금수거책으로 범죄에 가담시키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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