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일가족 참변’…40대 가장, 살해 혐의 인정
입력 2020.11.11 (08:55)
수정 2020.11.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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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지난 6일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두 자녀와 40대 어머니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서 중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40대 가장 A씨가 어제(10일) 가족 살해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퇴원하는 내일쯤 구속 영장을 신청해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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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일가족 참변’…40대 가장, 살해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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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08:55:26
- 수정2020-11-11 10:18:52
익산경찰서는 지난 6일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두 자녀와 40대 어머니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서 중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40대 가장 A씨가 어제(10일) 가족 살해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퇴원하는 내일쯤 구속 영장을 신청해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A씨가 퇴원하는 내일쯤 구속 영장을 신청해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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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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