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휴대전화 유심칩 빼내 소액결제’ 20대 실형
입력 2020.11.11 (09:12)
수정 2020.11.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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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는 척하며 유심칩만 빼내 소액결제를 반복한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살 A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다며 휴대전화를 빌린 뒤 유심칩을 빼내 온라인 게임머니 등 110여만 원을 결제하는 등 지인 7명으로부터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살 A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다며 휴대전화를 빌린 뒤 유심칩을 빼내 온라인 게임머니 등 110여만 원을 결제하는 등 지인 7명으로부터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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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휴대전화 유심칩 빼내 소액결제’ 2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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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09:12:59
- 수정2020-11-11 09:51:00
지인들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는 척하며 유심칩만 빼내 소액결제를 반복한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살 A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다며 휴대전화를 빌린 뒤 유심칩을 빼내 온라인 게임머니 등 110여만 원을 결제하는 등 지인 7명으로부터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부장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살 A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다며 휴대전화를 빌린 뒤 유심칩을 빼내 온라인 게임머니 등 110여만 원을 결제하는 등 지인 7명으로부터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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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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