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세난 대책 마련 골몰…관계장관회의서 논의

입력 2020.11.11 (09:15) 수정 2020.11.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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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심해지고 있는 전세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오늘(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전세시장 상황 진단과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홍 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경제수석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세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수급 관리, 질 좋은 평생 주택 공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정부는 전했습니다.

또, 앞으로 조속히 필요한 조치들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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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1 09:15:33
    • 수정2020-11-11 09:25:40
    경제
정부가 최근 심해지고 있는 전세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오늘(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전세시장 상황 진단과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홍 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경제수석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세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수급 관리, 질 좋은 평생 주택 공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정부는 전했습니다.

또, 앞으로 조속히 필요한 조치들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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