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셈타워 폭발물 없는 것으로 확인”

입력 2020.11.11 (09:44) 수정 2020.11.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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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때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10일) 저녁 6시 10분쯤 강남구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2시간 넘게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월요일까지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폭탄을 터뜨리겠다"라는 내용의 신고를 바탕으로, 이 신고자를 피의자로 특정해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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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아셈타워 폭발물 없는 것으로 확인”
    • 입력 2020-11-11 09:44:17
    • 수정2020-11-11 0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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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때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10일) 저녁 6시 10분쯤 강남구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2시간 넘게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월요일까지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폭탄을 터뜨리겠다"라는 내용의 신고를 바탕으로, 이 신고자를 피의자로 특정해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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