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 “고성군 요양원 정상화” 촉구

입력 2020.11.11 (10:20) 수정 2020.11.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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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산업노조 울산경남지부가 어제(10) 고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성군 노인·치매 요양원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원직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요양원 수탁 법인에서 복지 시설의 보조금 일부를 유용하고, 일부 직원에 대해 인사평가 점수를 조작해 부당 해고가 진행됐다며, 고성군의 감사와 위탁 해지를 촉구했습니다.

고성군은 부당 해고와 관련해서는 소송이 진행 중이며, 보조금 정산에 대한 감사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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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노조 “고성군 요양원 정상화” 촉구
    • 입력 2020-11-11 10:20:40
    • 수정2020-11-11 12:08:27
    930뉴스(창원)
보건의료산업노조 울산경남지부가 어제(10) 고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성군 노인·치매 요양원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원직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요양원 수탁 법인에서 복지 시설의 보조금 일부를 유용하고, 일부 직원에 대해 인사평가 점수를 조작해 부당 해고가 진행됐다며, 고성군의 감사와 위탁 해지를 촉구했습니다.

고성군은 부당 해고와 관련해서는 소송이 진행 중이며, 보조금 정산에 대한 감사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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