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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사건 담당 부장판사, 회식 중 쓰러져 숨져
입력 2020.11.11 (10:26) 수정 2020.11.11 (15:22) 사회
서울서부지법의 한 부장판사가 회식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모 부장판사가 어제(10일) 밤 9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부장판사는 정의연 후원금 유용 의혹에 연루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을 담당해 왔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법원장 회의를 거쳐 사건을 재배당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모 부장판사가 어제(10일) 밤 9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부장판사는 정의연 후원금 유용 의혹에 연루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을 담당해 왔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법원장 회의를 거쳐 사건을 재배당할 예정입니다.
- 윤미향 사건 담당 부장판사, 회식 중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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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10:26:24
- 수정2020-11-11 15:22:19

서울서부지법의 한 부장판사가 회식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모 부장판사가 어제(10일) 밤 9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부장판사는 정의연 후원금 유용 의혹에 연루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을 담당해 왔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법원장 회의를 거쳐 사건을 재배당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모 부장판사가 어제(10일) 밤 9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부장판사는 정의연 후원금 유용 의혹에 연루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을 담당해 왔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법원장 회의를 거쳐 사건을 재배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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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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