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산사태 실종자 수색 중단…100여 명 사망 추정

입력 2020.11.11 (10:48) 수정 2020.11.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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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리케인 에타로 큰 피해를 입은 과테말라가 산사태 현장에서 생존자와 시신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일 과테말라 중부 케하 지역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나 주택 150여 채가 흙더미에 파묻히며 1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당국은 지금까지 시신 8구를 수습했지만 산사태 발생 지역의 지반이 불안정해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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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테말라, 산사태 실종자 수색 중단…100여 명 사망 추정
    • 입력 2020-11-11 10:48:29
    • 수정2020-11-11 10:53:41
    지구촌뉴스
최근 허리케인 에타로 큰 피해를 입은 과테말라가 산사태 현장에서 생존자와 시신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일 과테말라 중부 케하 지역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나 주택 150여 채가 흙더미에 파묻히며 1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당국은 지금까지 시신 8구를 수습했지만 산사태 발생 지역의 지반이 불안정해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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