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하루에 가을 태풍 2개…‘아타우’ 이은 ‘밤꼬’도 베트남행

입력 2020.11.11 (10:56) 수정 2020.11.11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이 하루에 2개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오전에 21호 태풍 '아타우'가 만들어진 데 이어 오후 3시에는 22호 태풍 '밤꼬'도 발생했는데요.

베트남 호찌민 방향을 향하는 '아타우'에 이어 '밤꼬'도 베트남 쪽으로 가고 있어 우리나라에는 영향 없겠습니다.

'밤꼬'는 오늘과 내일 필리핀 마닐라를 거친 뒤 계속 서진해 주말쯤 베트남 다낭까지 도달할 전망입니다.

이때 강도는 '강'에 강풍 반경 340킬로미터까지 발달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동아시아는 전반적으로 맑겠고, 서울과 베이징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최악의 대기 오염까지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상황입니다.

런던과 파리, 마드리드는 흐리고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워싱턴에는 비가 올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하루에 가을 태풍 2개…‘아타우’ 이은 ‘밤꼬’도 베트남행
    • 입력 2020-11-11 10:56:05
    • 수정2020-11-11 11:01:48
    지구촌뉴스
태풍이 하루에 2개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오전에 21호 태풍 '아타우'가 만들어진 데 이어 오후 3시에는 22호 태풍 '밤꼬'도 발생했는데요.

베트남 호찌민 방향을 향하는 '아타우'에 이어 '밤꼬'도 베트남 쪽으로 가고 있어 우리나라에는 영향 없겠습니다.

'밤꼬'는 오늘과 내일 필리핀 마닐라를 거친 뒤 계속 서진해 주말쯤 베트남 다낭까지 도달할 전망입니다.

이때 강도는 '강'에 강풍 반경 340킬로미터까지 발달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동아시아는 전반적으로 맑겠고, 서울과 베이징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최악의 대기 오염까지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상황입니다.

런던과 파리, 마드리드는 흐리고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워싱턴에는 비가 올 전망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