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명·충남 5명 추가 확진…콜센터 연쇄 감염 이어져

입력 2020.11.11 (11:37) 수정 2020.11.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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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전에서 1명, 충남에서 5명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대전의 한 약품 회사 직원인 50대 남성이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회사 회의에 참석한 뒤 지난 9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어젯밤(10일)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아산에서는 확진된 콜센터 직원의 어머니인 60대 여성이, 천안에서는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40대 여성의 10대 아들 2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20대와 천안 10대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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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1명·충남 5명 추가 확진…콜센터 연쇄 감염 이어져
    • 입력 2020-11-11 11:37:17
    • 수정2020-11-11 14:00:27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전에서 1명, 충남에서 5명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대전의 한 약품 회사 직원인 50대 남성이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회사 회의에 참석한 뒤 지난 9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어젯밤(10일)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 3명이 더 나왔습니다.

아산에서는 확진된 콜센터 직원의 어머니인 60대 여성이, 천안에서는 콜센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40대 여성의 10대 아들 2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20대와 천안 10대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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