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병천천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올들어 세 번째
입력 2020.11.11 (12:17)
수정 2020.11.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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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지난 3일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천안 봉강천과 용인 청미천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입니다.
농식품부는 통제구간을 설정해 통행 제한 등 방역을 강화하고, 국내 가금농장에 '위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지난 3일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천안 봉강천과 용인 청미천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입니다.
농식품부는 통제구간을 설정해 통행 제한 등 방역을 강화하고, 국내 가금농장에 '위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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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병천천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올들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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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12:17:55
- 수정2020-11-11 12:21:55
충남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지난 3일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천안 봉강천과 용인 청미천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입니다.
농식품부는 통제구간을 설정해 통행 제한 등 방역을 강화하고, 국내 가금농장에 '위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지난 3일 천안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천안 봉강천과 용인 청미천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입니다.
농식품부는 통제구간을 설정해 통행 제한 등 방역을 강화하고, 국내 가금농장에 '위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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