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나경원·윤석열 부인 관련 압수수색 영장 잇따라 기각

입력 2020.11.11 (12:21) 수정 2020.11.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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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주변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이 잇따라 기각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나 전 의원의 자녀 관련 입시 비리와 부정채용 의혹 등을 수사하면서 최근, 나 전 의원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사무실과 협찬기업 등에 대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도 모두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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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나경원·윤석열 부인 관련 압수수색 영장 잇따라 기각
    • 입력 2020-11-11 12:21:50
    • 수정2020-11-11 12:30:07
    뉴스 12
나경원 전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주변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이 잇따라 기각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나 전 의원의 자녀 관련 입시 비리와 부정채용 의혹 등을 수사하면서 최근, 나 전 의원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사무실과 협찬기업 등에 대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도 모두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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