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1.11 (19:00) 수정 2020.11.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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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명 확진…“2~3주 내 거리 두기 격상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으로 다시 늘며,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계속되면 2~3주 안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취업자 42만여 명 감소…4월 이후 최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42만 명 넘게 감소해 지난 4월 이후 여섯 달 만에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제조업과 30대 일자리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추미애 “편파수사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해야”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찰의 원전 수사는 정치적 편파 수사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정상적인 수사를 방해하지 말라고반박했습니다.

바이든 ‘동맹 복원’ 행보…트럼프 ‘인수 방해’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독일, 프랑스 등 외국 정상과 잇따라 통화하며 동맹 복원과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정권 인수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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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1 19:00:11
    • 수정2020-11-11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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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명 확진…“2~3주 내 거리 두기 격상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으로 다시 늘며,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계속되면 2~3주 안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취업자 42만여 명 감소…4월 이후 최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42만 명 넘게 감소해 지난 4월 이후 여섯 달 만에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제조업과 30대 일자리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추미애 “편파수사 윤석열, 사퇴하고 정치해야”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찰의 원전 수사는 정치적 편파 수사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정상적인 수사를 방해하지 말라고반박했습니다.

바이든 ‘동맹 복원’ 행보…트럼프 ‘인수 방해’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독일, 프랑스 등 외국 정상과 잇따라 통화하며 동맹 복원과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정권 인수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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