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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원주·춘천·강릉서 6명 추가 …강원도 누적 334명

입력 2020.11.11 (19:04) 수정 2020.11.11 (19:38)

[뉴스7 강원 헤드라인]

코로나19 확산 차단 고비…“방역 고삐 조일 때”

오늘(11일) 인제와 원주, 춘천, 강릉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 6명이 나왔습니다.

인제군은 상남면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오늘 하루 인제군보건소의 문을 닫고, 공공 체육시설과 경로당의 운영을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원주에서는 태장동 50대 주민 1명이, 춘천에서는 퇴계동 40대 주민 1명이, 강릉에서도 50대 1명이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원주의 누적 확진자는 197명, 인제는 5명, 춘천은 34명,강릉은 26명, 강원도 전체는 33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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