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지적
입력 2020.11.11 (19:06)
수정 2020.11.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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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열린 경상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솜방망이 징계와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등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재은 의원은 합천교육청 민방위 시설에 골프연습장을 설치한 관계자가 가벼운 징계 처분만 받고 학교장으로 발령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손덕상 의원은 특정 업체가 합천지역 학교 냉난방시설 공사를 수주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재은 의원은 합천교육청 민방위 시설에 골프연습장을 설치한 관계자가 가벼운 징계 처분만 받고 학교장으로 발령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손덕상 의원은 특정 업체가 합천지역 학교 냉난방시설 공사를 수주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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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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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19:06:18
- 수정2020-11-11 19:16:20
오늘(11일) 열린 경상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솜방망이 징계와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등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재은 의원은 합천교육청 민방위 시설에 골프연습장을 설치한 관계자가 가벼운 징계 처분만 받고 학교장으로 발령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손덕상 의원은 특정 업체가 합천지역 학교 냉난방시설 공사를 수주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재은 의원은 합천교육청 민방위 시설에 골프연습장을 설치한 관계자가 가벼운 징계 처분만 받고 학교장으로 발령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손덕상 의원은 특정 업체가 합천지역 학교 냉난방시설 공사를 수주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있다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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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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