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군민,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요청에 반발
입력 2020.11.11 (19:12)
수정 2020.11.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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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권익위원회의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권고에 대해 무안 지역 주민들이 반발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통해 내년까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키로 협약한 상황에서 광주시가 시민권익위원회 이름으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된다며, 민간공항 이전 약속이 지켜지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통해 내년까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키로 협약한 상황에서 광주시가 시민권익위원회 이름으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된다며, 민간공항 이전 약속이 지켜지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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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군민,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요청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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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19:12:29
- 수정2020-11-11 19:42:23
광주 시민권익위원회의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권고에 대해 무안 지역 주민들이 반발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통해 내년까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키로 협약한 상황에서 광주시가 시민권익위원회 이름으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된다며, 민간공항 이전 약속이 지켜지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통해 내년까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키로 협약한 상황에서 광주시가 시민권익위원회 이름으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된다며, 민간공항 이전 약속이 지켜지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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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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